중학교 때 빼고 자전거 타본 지가 오래 되었네요. 고급 브랜드, 고가 필요 없습니다. 그냥 단순히 오래 탈 수 있고, 주말에 불광천으로 한강까지 나들이 정도에 적합한 자전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인과 두 대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스마트 폰도 저렴한 요금 쓰는 뚜벅이 신세라 4, 50만원..이런 제품까진 필요없고, 음 뭐랄까..잘 굴러만 가주면 된다고 할까요?

중학교 때는 바퀴가 울퉁불퉁한 것을 많이 탔었는데, 요즘은 종류도 다양하더군요. 바퀴 폭이 얇은 것도 있고 말이죠. 미니 벨로? 이런 류의 작은 것 말고 그냥 일반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 종류 있지요? 그런 유형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자전거 운행 시에 헬멧과 라이트 등은 필수인지요? 사람, 자전거도 그 수가 워낙 광범위하게 많아지다 보니 자전거 운행 시에도 지켜야 할 매너? 룰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