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보면 알수있듯이 두차종은 아주 성향이 다릅니다
잼있게 지금 2년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출력에 목마름이 찾아옵니다 이놈의 시승을 끊던가 해야지.. 고출력 차량은 시승을 하지말아야합니다
ㅋㅋㅋ
결국 눈에 보인게 스팅어와 벨로n
스팅어나 벨로스터n은 가성비가 좋다생각합니다
외제차로 저정도 성능을 보유한 차종을 구입하려면 가격이 두배는 줘야하고
그나마 있는 카마로나 머스탱은 보험료가 심각하게 비싸기에 구입이 꺼려집니다(지금 나가는 보험료와 자동차세만 연 400이 넘는데 머스탱같은경우는 300정도 더 추가될테니 부담큽니다)
스팅어가 판매량 똥인가운데 조금 더 있음 할인을 크게 할거같아
그것만 기다리고있네요 기다리는 가운데 뭔가 저의 조급감을 막아줄게 필요해
'맵핑'을 하게됩니다
그것도 20만 키로 베라크루즈 뚱땡이에게 말이죠ㅋㅋㅋ
어차피 중고값도 천만원 조금 넘을거고 엔진퍼지면 폐차할생각으로
고민하다 진행했고 다이노돌려보니 190마력에 40토크 찍히더군요
(참고로 순정은 s2 기준으로 255마력 48토크 )
구동손실률이 큰것도 있지만 연식도 됐고 키로수가 20만이라 어쩔수 없다생각했고 직원분에게 적당히 올려달라했습니다
맵핑후 마력은 240마력 토크는 56토크가 되었습니다ㅋㅋㅋ
테스트 운전해보니 이욜~힘이좋으니 변속도 빨라지고 그로인해 초반굼뜸도
커버되고 아주 만족중입니다
문제는 과연 엔진이 버텨줄것인가인데 베라엔진이 내구성이 좋아서
가혹하게만 몰아붙이지 않음 버텨줄거같기도 합니다
실제로 베라랑 모하비 맵핑차량이 엄청 많아요
우선은 이걸로 어느정도 출력의 목마름을 커버할거라 생각합니다 는 개뿔
오늘 하루 100키로정도 타니 몸이 벌써 적응해버렸네요..빌어먹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