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에 첫번째 자차 인증한게 엊그제같은데 2번째 자차 인증 하게되네요ㅎ
첫차는 올뉴투싼 1.7 차량있었고 차를 바꾸게되면 외제차로 바꾸려고 이래저래 알아보고했었는데
결국에는 다시 국산차로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수입차의 서비스 문제나 보증끝났을때의 수리 부분 관련 제가 감당할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했었고 제 운전성향과 결혼했을때의 어느정도 편의성을 여러가지 따져보았을때 이정도 가격대에 이정도 성능이면 이차밖에 없구나 라고 생각되어
이번 19my 년식 변경모델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3.3 GT 풀옵에 + 튜온패키지 리얼카본+알칸 넣고 취등록세 다 포함하니까 대략 5800 정도 되네요ㅎ
색상을 고민 많이했었는데 블랙은 좀 관리하기 힘들것 같았고 흰색은 전에차가 흰색이라 구입대상에서 제외 판테라메탈은 먼가 이쁘긴한데 좀 어중간한 느낌이라 고민하다가 패스 결국 다크레드로 결정 나이 더 먹기전에 이런색상차도 타보는게 나을것 같아서 선택 실제 차를 받고보니까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존재감이 장난아닙니다ㅎ 스팅어는 사진보다는 실물이 乃
출고하고 3주정도 타본 느낌은 일단 스팅어의 고질적인 문제 문짝쪽에서 나는 찌그덕 소리가 제차에도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문제는 아마 리어글라스쪽 문제라고 하는데 개선품이 나왔다고는 하는데 교체하신분들도 얼마안가서 소리가 다시나기시작한다고 하시니.. 이건 좀더 시간지나서 개선품 새로나오면 그때 교환하기로 했고 그외 부분들은 대부분 만족하며 연비가 좀 더럽게 안나오긴하는데... 이건뭐 3.3에 트윈터보니까 어쩔수없다 라고 생각하고 출력적인 부분은 부족함없이 매우 만족하며 다만 1000km타고 엔진오일을 점도가 꽤 높은걸 교환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저속에서 약간 꿈뜬느낌이 있는데 이부분은 엔진오일 점도를 조금 타협보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딱히 튜닝할 부분은 없는것 같고 굳이 하게된다면 순정휠이 무게가 생각보다 많이 나간다고 알고있는데 짝당(14kg) 경량화휠을 돈에 여유가 생기면 바꿀 생각이며 좀더 주행해보고 스트럿바 같은 보강제품도 생각중입니다.
아 그리고 혹시 스팅어를 구매 생각중이신 분들은 튜온패키지 리얼+알칸 패키지는 되도록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리얼카본이 퀄러티가 상당히 X망작이라서.. 저는 리어스키드쪽 카본 교체받기로 예약잡아놓았습니다.
스팅어에대해 궁금하신거 있으신분들 댓글달아주시면 제가아는선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