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가 오래되고 마모고 많이 되어서 교체할려고 여러군데 알아보는데
타이어짱이나 타이어뱅크는 전화해보니 응대방식이 올려면 오고 아니면 오지마
이런씩의 응대에 정나미가 떨어져서 인천에 다른 타이어집 뭐 있나
검색해보니 x텐타이어가 있길래 전화해보니 한타 s2as 245 45 18
장착비 휠밸런스 포함 한짝에 167000원 한다길래 오늘 가서 교환했는데
우선 차한대 들락날락 하기 어려운 입구구조도 재밌고 차밀리면 대기주차해야 하는데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전무 (차주가 알아서 주차공간 찾아서 돌아다녀야 함)
사장인지 직원인지 알 수 없는 사람이 손님 얼굴도 쳐다보지 않고 어떻게
오셨어요? 무뚝뚝하게 물어봄.....뭐 여기까진 그렇고 젊은 직원이 가격을
말해주는데 카드는 부가세 별도 10%....(?) 여기 현금인출기 없던데
사무실 가보니 현금인출기는 아닌거 같고 이체기계 비슷한게 떡하니
있더군요....타이어교체를 어떻게 하고 타이어 생산주차를 살펴볼려고 하니
무뚝뚝한 직원인지 사장인지 모를 사람이 다되면 말해줄테니 사무실에
대기하세요..(응?) 사무실에 가면서 슬쩍보니 그 사람 팔짱 딱 끼고
작업장 입구 정중앙에 서있음....뭐 타이어 올해 생산제품이란거
확인했고 가격도 뭐 그리 나쁘지 않아서 교체했지만 다시는 안갈거
같군요...근데 교체하러 오는 사람들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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