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너무 말썽을 부려서 폐차를 결정해서 차를 한대 준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중고차를 가져와서 너무 많이 애를 먹여서 어마어마하게 수리해가면서 애정을 가지고 탔는데
또 다시 중고차를 구입하려니 살짝 무섭기는 합니다.
그래서 장기렌트로 신차를 이용하는건 어떨까 하는데 사업자가 아닌 일반으로는 이용하는게 좋지 않다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차량은 스팅어를 계단해보니 5년 계약으로 보니까
일반 구매시 차값+할부이자+취득세+5년 동안의 보험료(자차포함)+ 5년 동안의 세금
장기렌트시 총 렌트이용료+ 만기시 인수금+만기 시점의 취득세
이렇게 금액을 비교해보니 큰 금액의 차이는 아니다 싶을 만큼 장기렌트가 비용이 더 들기는 하지만 치명적이다라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더라구요.
형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차량은 스팅어 2.0을 보고 있었어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