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요리사 입니다.
대머리입니다.
출퇴근형 대형세단이 필요하여 10년이상된 놈으로 이래저래 알아본결과 국산세단은 답이안나옵니다. 구형sm7 , 크루즈(준중형) , bh330 을 최종후보로 꼽던중 결국 bh330질렀습니다.
19만된 녀석이지만 정말 관리를 잘해놨더군요. 실내 실외 매우깨끗하고 ,첫 시동시에 아이들링 소리가 순간적으로 매우 큰것빼고는 대만족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차 자체의 달리기 성능보다는 실내의 편안함과 옵션을 보게되네요. 대쉬보드 우드마감이 너무 맘에 안들어 가죽으로 바꾸려고하는데 순정부품 사다가 끼우면 되는지요?
그리고 bh330 운행해보신분중 특별히 신경써야할것이나 관리해야될것이 있으면 많은 지도편달부탁드립니다 .
새차 살때도 이렇게 기분이 좋진않았는데 엄청 맘에드는놈을 뽑아서 그런지 굉장히 설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