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차선 직진차량이었고 가해차량은 비도로에서 진입하는 차량이었으며 우회전밖에 못하는 상황에서 좌회전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려는 차에 저랑 부딪혔습니다. 저는 시속 30km 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났으며 블랙박스도 있었습니다. 경찰에 신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쪽은 2명 타고 있었고, 저는 1명 혼자 타고 있었습니다.

보험사에서 현재 8:2을 부르길래 짜증나서 경찰에 신고하고 한다고 하자. 10대0으로 없이 렌트없이 진행하자고 바꾸길래

아픈쪽 치료하겠다고 그럼 9 대1로+대인접수 해달라고 한 상태입니다. 도무지 주변에 물어봐도 아는사람도 없고 보험사도 모르고 답답한 심정입니다. 미안하다는 이야기도 없네요. 전화도 없고요..

반면 바로 몇일전에 현재 7대3(이번엔 제가 과실)에 대인+대물이 잡혀있는 상황입니다.

- 만약 9 대1로 대인접수해놓는다면 제 보험료가 이전꺼랑 2건해서 얼마나 모르는건가요. 현재 보험료는 1년에 50만원입니다. 대물비는 둘다 합쳐도 200만원 안되는 상황입니다.

- 제가 한화보험인데 이러한 상황에 오르는 변동폭 자체를 알려주질 못하고 자신들이 알 수 없다는데 타보험사(현대, 삼성, DB)등은 그런거 다 고객들에게 알려준다는데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 여기서 그쪽에서도 대인접수를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상대방 치료비는 100% 상대가 부담한다는 상황에  과실이 10대0이나 9대1인데 그래도 되는건가요. 그쪽은 할머니랑 아주머니 둘다 타고 있었고 저는 혼자입니다. 이때 저는 보상금을 얼마 받을 수 있는건가요??

- 과실비율에 따라 대인+대물 둘다하게 되는 전제하에 각각의 보험료 오르는 변동폭이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