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고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저도 제가 이렇게나 거침없이 지를줄은 몰랐습니다.
제 아내나 저. 결혼생활 10년 가까이 꿈만 꾸던 차라 무엇보다 공부(?)도 많이하고
한 두푼 하는것이 아닌지라 서로 논쟁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마음먹은 후엔 일이 일사천리로 해결 되었습니다.
옵션, 색깔 그리고 앞으로 발생할 약간의채무 상환 방법등 전적으로 아내에게 일임했습니다.
뭐 머리 아픈일을 다 떠맡겨버린 상황이지만 아내도 저도 만족합니다. 여러가지로...
안전운전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모두 저희 부부 안전운전을 빌어 주실꺼라 미리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