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겨울에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은 만 5살이 되어 가는 제 아들입니다.
다 좋은데 역시 네비가 BMW 라서 조금 불편했는데 얼마전 마트 주차장에서 2세대 로드스터 구경하다가 스마트폰 거치대가 멋진게 있길래 저도 구해서 오늘 설치를 했습니다.
구성품은 이렇게 있습니다. 공구와 설명서도 있어서 조립은 쉽습니다. 추가로 십자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기존에 쓰던 거치대는 끈적이 자국도 자국이지만 떨림이 심했습니다. 제거를 했는데 역시나 자국이 남더군요.
계기판을 살짝 떼어내고 그 뒤에 장착을 하면 완료. 다시 조립을 하면 됩니다.
분리와 조립은 매우 간단합니다. 예전 거치대를 붙였던 자국이 남아서 슬프네요.
위치와 크기 다 마음에 드네요. 내일 드라이브 좀 하면서 살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