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비로서 큰맘 먹고 글 올립니다
아래 알차 입문하시려는 글 보니 선배님들 조언이 피부에 와닿네요.
저도 면허따고 바로 제 꿈인 BMW R1250GSA로 바로 가려고 했거든요 ㅠㅜ
글 읽어보니 급 심각해저서 멀 어찌해야 할지 멘붕이 오네요.
올해 40살로 10년 전부터 R1200GS에 꽂혀서 상황이 좀 나아지면 그리고 여유좀 생기면 시작 하자 하면서 한해 한해 미루다가 더 늦으면 이제 시도도 못하겠다 조바심나 2종소형면허에 도전하려고 합니다(아직 면허 취득전)
그리고 예전보단 상황이 좋아져서 제가 늘 꿈에 그리던 바이크로 바로 가려고 계획했었습니다.
딜러샵도 수도 없이 가보고, 직접 타는 분들 이곳저곳 눈팅해가면서 준비하려 했으나 아무래도 우려의 목소리와 걱정의 시선들때문에 순서를 정하고 진행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최종 목표는 모터캠핑입니다.
대륙횡단, 험한 임도 라이딩 이런건 관심없구요;;
이후에 바이크가 익숙해지면 일본도 가고 러시아도 바이크로 투어링 할 생각도 있습니다.
주말에 주로 탈 생각이고 시내보단 근교 외각 및 지방으로 투어 다닐 생각 하고 있습니다.
임도도 생각하지만 실력이 되기전까진 임도 처다볼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