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짱공 차갤 여러분.
눈팅 위주만 하는 오뉴아빠입니다.
작년 8월에 중고차 구매해서 잘 타고 다니다가, 12월 경에 주차하다가 집 빌라 음식물 쓰레기통에 뒷좌석 문짝을 긁어먹었는데요.
그냥 수리 없이 타고다니다가 문득 요즘 보기 싫어져서 미장을 하고싶은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이정도 파손이면 자가 복구는 거의 불가능하겠죠? 좀 구겨지기도 했고, 제가 워낙 손재주가 없어서요.
업체 연락을 해보니 20만원정도 부르네요.
이정도 파손이면, 그냥 타고 다니다가 나중에 혹시 모를 사고(?)가 났을때 수리하는게 나을지... (물론 사고 나면 안되겠지만요.) 아니면 20만원 주고 수리를 할까요? 그리고 20만원 가격이 적당한지도 여쭤봅니다.
혹시 길가에서 차량으로 덴트 하시는 장인분들께 좀 싸게 의뢰하면 어떨까요? 그건 비추일까요?
글이 좀 횡설수설한데..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정도 파손이면 그냥 타고다니다가 나중에 또 긁어먹었을때 한번에 수리한다!
2. 복구 비용이 20만원인데, 이 가격은 적당한지?
3. 길거리 덴트 장인들에게 싼값에 맡겨도 되는 파손수준인지..?
고견 부탁드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