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세그 자체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개선된 5.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제스코 최고속도는 482km/h이다.
V8 엔진은 플랫-플레인 180도 크랭크 시프트가 장착됐다. 이전보다 5kg이 더 가벼우며 8500rpm까지 사용할 수 있어 보다 강력한 출력과 본능적인 사운드를 뿜어낸다. 두 개의 터보차저는 20리터 에어탱크 및 전기 콤프레셔 등과 연결돼 터보랙을 줄이고 즉각적인 반응과 공격적인 가속을 지원한다.
엔진 최고출력은 1262마력이며, 최대토크는 152.6kg·m이다. 2700~6170rpm 사이 어느 구간에서든 101.7kg·m의 토크를 낼 수 있다.
코닉세그 제스코는 총 125대 한정 생산이 이뤄진다. 가격은 300만 달러(약 33억 8000만원)부터 시작한다.
근데..누가 타는건지..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