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좋아했던 머슬카를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머슬카는 머스탱이지! 라는 생각을 항상 했었지만,
우연히 시승 이벤트에 카마로 시승해본 결과 생각이 완전 바껴 구입까지 하게 됐네요.. ㅎㄷㄷ
죽어있던(?) 심장을 뛰게 만들었으니깐요..
머스탱 2.3 >> 배기음 때문에 패스
머스탱 GT >> 몇천 안탄 신차급 중고를 생각하고 있었으나, 카마로 시승 후
이번 기회 아니면 언제 6200cc급 머슬카를 타보나 싶고.. 인생 목표(?) 달성 겸..
무엇보다도 길에서 많이 보이는 머스탱 보다는 희소성 있는 카마로가 땡기더라구요.
단.. 1년 세금 약 160만원 (연납 140)
그러나!! 머스탱 GT에 비해 약 50~60 저렴한 보험료.
평소 도심에서 5~6 ,고속도로 9~11 이나 밞으면 극악의 연비를 보여주네요.
유튜브를 보면 1달에 약 1000km 탈경우 1년 유지비 약900~1000라고 합니다...ㅎㄷㄷ..
원래는 제네시스쿠페,k7 타다 카마로를 위해 두대를 정리하였습니다.
아직까지는 후회가 없으며, 탈 때마다 심장이 콩닥콩닥 거립니다.
유지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ㅠㅠ
밑에 사진은 한달 사이에 정리했던..깜둥이랑 까칠이..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