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에 통근길이 힘들어서 k7 하브를 구입했습니다.
짱공에 인증도 하고 잘 타고있었는데 직장 문제로 다시 서울로 이사를 하게 됐습니다.
80 잔나비인데 아직 결혼안했고 지금 만나는 사람도 없습니다.
가족때문에 차가 필요하지 않고 통근도 이제 자전거를 타려 합니다.
사면서는 10년 타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필요가 없어지니 파는게 맞는지,
그냥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판단이 어려워서 질문해요 ㅎㅎ
가지고 있기만해도 나가는 보험료, 자동차세, 건강보험료 인상 등 1년에 적어도 150은 비용이 발생하고
차량 감가상각에서도 부담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