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땜에 겁나서 집에만 붙어있자니 애들이나 저나 답답했는데 와이프가 애들 재우러 들어가면서 웬일인지 세차하러 갔다 오라네요ㅋㅋ 그래서 갔습니다. 불금에 세차하러요ㅎㅎㅎ
차 상태보니 엄청 꼬질꼬질.... 어쩐지 보내주더라니 여보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싶지만 열심히 닦고, 크리스탈 코트로 마무으리..
실내 세차장인데, 불금이어서인지, 여기 시설이 좀 오래되서인지, 아님 코로나 때문인지ㅎㅎㅎ 아무도 없어 혼자 전세내고 세차 했네요ㅋㅋㅋ
이 깨끗함이 며칠이나 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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