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자동차보험 갱신이여서 견적을 뽑았는데 120만원 넘게 나왔어요. 작년에 75만원정도 했는데 올해 갑자기 이렇게 마니 나온 이유가 궁금합니다.
무사고여서 할증사유가 없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 명의로 된 차가 지금 차말고 작은어머니가 몰고 있는 차가 올초까지 제 명의였다가 작은어머니 앞으로 바꿨거든요. 바꾸기 전 큰 교통사고를 내셨더라고요.대인접수도 처리된 거 같고요. 혹시 이것때문에 제 명의 상태에서 사고가 나 제 승용차에도 할증 요인이 된것이 아닌지 생각이드는데 맞는건가요? 이것을 어찌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