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 거주중이며
8월31일 주문해서 12월8일 출고되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신차구입해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GLB입니다.
요즘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은건 같지만 여기서도 옵션삭제 이슈로 난리입니다.
선글라스케이스, 도어손잡이램프 ,조작버튼색깔,시트디자인 등 없어지거나 바뀌는등으로
일본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만, 저는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실제로 별로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고
그런문제들 빼면 너무나도 차량에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200d 디젤모델인데 상당히 정숙합니다. 진동도 상당히 적고 디젤이라고 생각이 들지않을만큼 정숙합니다.
연비도 실시내주행으로 14키로 이상은 나오는것 같습니다.( 일반유 1400원 고급유 1500원 디젤1100원)
이전 가솔린 모델의 BMW5 18년식을 탔었는데 비교해도 큰차이가 없을정도입니다.
그리고 차크기도 너무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는 적당한 크기에 실내디자인도 상당히 만족하고
MBUX기능은 아주편리합니다. 문여닫는 소리도 아주 고급지고 물론 전체적인 디자인도 만족입니다.
전체적으로 대만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