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사고

챗봇 작성일 21.02.03 11:42:25 수정일 21.02.06 23: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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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주차장 입구 진입해서 지하 도착하는 순간 큰 소리.

내려보니 지게차 물건 들어올리는 부분에 뒷바퀴쪽 좀뒤부터 쭈욱 걸려서 파손.

지게차몸통은 운전자 시야에 안들어오게 왼쪽 벽쪽으로 가려져있고 

그 물건 드는 부분만 바닥에서 5~10cm올라온 상태에서 빼꼼 나와서 있었음.

지게차 운전자는 왜이렇게 빨리 내려오냐고 소리치면서 망나니 아저씨모드 발동.

지금 공사중이고 지게차 멈추고 뒤로 움직이다가 잠깐 멈췄는데 내가 빨리 내려와서 

박은거고 자기는 모르겠으니 경찰부르든 병원관계자 부르든 하라.

일단 보험부르고 경찰부르려니까 본인이 경찰 불렀다 시전.

공사중이면 안내문구나 안내하는 사람이라도 세워둬야지 바로입구에서 안내도없이 

공사를 하고있느냐.

물었더니 

아 몰랑 몰랑 시전하고 계속 자기는 멈췄고 잠시 이야기 중이었다.

멈춰있는 차에 너가 박았으니 니잘못이 크다.

처음에는 뒤로조금씩 빼고있었다하더니 경찰한텐 멈춰있는 차에 저쪽이 박은거다 시전.

경찰은 사건접수되서 일단은 확인했고 더 자세하게 하려면 교통쪽 소환해라. 종결.

보험사 도착 시시티비 확인. 관리하던 병원관계자 슥 오더니 최대한 지게차쪽에서 부담하겠다. 

나는 답해주었다 최대한이 아니라 전체 부담으로 해보아라. 

주차장 입구에서 공사중인데 공사안내문구나 안내하는 사람은 따로 해놓은거 있느냐 물으니

공사가 다끝나서… 말을 흐린다.

지게차랑 공사자재도 다 안빠졌는데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물으니.

그렇긴한데 공사가 다끝나서… 최대한 지게차에서 부담하도록 하겠다고만하고..

지게차 개이쓰레기 겁나 소리지르고 버럭버럭 야려보고 바쁘다고 지게차는 보험회사 바로못온다 시전후 가버림.

예약한거 진료 받아야하는데… 스트레스가… 흑흑

어찌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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