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남 예산 출장갔다가 점심에 소머리국밥먹고 나오니 흰색포르테가 저렇게 주차를 해놨더군요. 차주분께 전화했더니 여성분이셨고 주차하는데 전혀 감지를 못하셨다고… 여자분말투가 얼탱이 없었지만 번호판도 안깨지고 해서 그냥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