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폰 다 관심이 없고 집이 우선이다 하며 살았는데
세번째차는 결국 신차를 뽑게 됐습니다.
가솔린대비 300?정도 차이밖에 안나고 자동차세 연비등 유지비가 부담스럽지않았던게 하이브리드 가게된것같습니다.
차잘알못이라 하이브리드하면 딴나라 이야기같았는데.
지금타는 차가 워낙 연식이 있는 디젤차라 어떤차를 타든 좋을것 같은데 완전히 조용하진 않지만 귀가 평온하네요.
딸애가 카니발 타보고 계속 2열2좌석 노래를 불렀는데
렉스턴칸 신차나 맥스크루즈2열 비교하다 아이때문에
또 가격방어도 잘되는것 같아 몇년후 와이프가 차 사면 저도 렉스턴스포츠로 바꿀까해서 고민하다 샀습니다.
팰리로도 갈까 했는데 주차스트레스를 싫어해서요
제일 반한 기능은 요즘 거의 모든 국산차에 옵션으로 넣을수 있다는 드라이브와이즈기능에 어라운드뷰 ..유리창에 비치는 led 이거 참 신세계 네요.
아이도 아내도 아주 좋아해서 좋네요.
참 딜러분께서 블박 썬팅 서비스 넣어주신다는데 4채널블박도 해줄까요? 차값은 4500정도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