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 아우님들
XM3를 첫차로 보고 있는 30대 중반 아재이옵니다
첫차다보니깐 이래저래 생각할것들도 많고, 한번에 목돈이 빠지는것도 부담스럽고 뭐 암튼 그런 사사로운 생각들을 막 하다가 어쨌뜬 차를 사야겠다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암튼 차 이야기는 여기까지---------------
서울에 주차를 할데가 이렇게나 없는걸 오늘 처음 알게 되었씀다..ㅠ
주차 문제가 엄청난 스트레스라고 익히 들어왔는데, 이전까진 차가 없다보니 딴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졌는데, 막상 차를 사게 될 즈음 되니 피부로 확 와닿네요
아파트가 아니다 보니 월주차를 알아봐야 되는데, 차량 등록증이나 차가 아예 없으면 아예 등록이 안되더라구여
(그게 맞는거 같기도 하지만)
그럼 차를 사고나서 어디다가 주차를 해놓고 심사를 기다려야 하는지 이해가 잘 가질 않네요
10월부터 등록을 받는다고 하는데, 떨어질지도 모르니 부담스럽고, 그 사이 차를 사놓고 어디다 대놔야 할지도 모르겠고
참 어렵네요 ㅠ
빌라에 주차 자리가 3군데 있긴한데, 2대가 차있고 한대는 아예 활용가치가 없더라구요(워낙 좁아서)
그냥 이래저래 알아보다 현타와서 주절주절해봅니다 ㅠ
월요일이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