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8 하브 너무 좋아요!)
시간날때마다 자동차 매장에 갑니다.
그냥 제 차가아닌 다른 차에 앉아보는 그게 좋아서 갑니다.
뭐랄까 제 차를 갖기전에 렌트카나 친구차 운전석에 앉았을때 그 낯선? 떨림? 설레임? 그게 자꾸 떠올라서요.
그래서 딱히 브랜드나 모델을 가리지 않습니다. 이번에 캐스퍼 보고왔는데 좋더라구요. (빨리 나왔으면 ㅎㅎ)
대신 대리점이나 판매점말고 전시장만 골라다닙니다 ㅎㅎ 눈치 안보고 앉아보고 구경할 수 있거든요.
여자친구는 사지도 않을꺼 먼길 왔다갔다 시간 아깝다고 하네요 ㅠㅠ
저 같은 취미 가지신분 없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