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출시 예정인 전기차들을 다수 공개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토요타의 순수 전기차 bz4X를 비롯해 1km 주행에 125Wh의 전력만을 소비하는 소형 크로스오버, 중형 세단, 3열 시트를 탑재한 대형 SUV 등 다양한 승용 라인업과 함께 e-팔레트, 박스형 전기차 등과 같은 상용 모델, 그리고 픽업, 오프로더, GR 로고를 덧붙인 스포츠카 등의 라인업이 소개됐다.
렉서스에서는 전기차 라인업 Z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 RZ와 함께 LFA 개발 노하우를 이어받은 전기 스포츠카, 세단, 대형 SUV도 함께 공개됐다. 렉서스의 전기 스포츠카는 고성능의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해 2초 미만의 가속력과 700km를 넘는 긴 주행거리를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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