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공간 많은데 꼭 저기다 주차하는 콜로라도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좌측 주차 공간은 소형차도 몇번 비벼서 들어가야 했습니다.
어느날, 기둥 옆에 공간 있는데도 라인 물고 저렇게 주차를 해뒀더라구요.
밤 10시에도 저 자리만 비어있었는데 다행히 와이프 차는 경차라서 들어감
오른쪽으로 바짝 붙여줄수 있었지만 너도 불편해보라고 정중앙에 주차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와이프한테 온 문자….
지도 불편한거 겪으면 느끼는게 있을거라 생각한 제 잘못입니다.
그냥 똥은 피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