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주차장 주차 테러 도움 요청 드립니다.

말테이 작성일 22.01.30 18: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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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이에 계속 일어나는 차량 유리창 파손에 대해서 상담 좀 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자주 차를 몰지 않다보니 블랙박스가 주차뒤에 꺼질때가 종종 있습니다. (한 1-2주정도 차를 몰지 않을때) 그럴때마다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작년 7월에는 뒷유리가 금이가서 경찰을 부르니 ‘자파’라고 하여 무더운 더위속에 차를 안몰다보니 부셔졌나 싶어서 그냥 유리를 교체 했습니다. 그런데 10월쯤에 조수석 창문이 또 파손되어 경찰을 부르니 cctv 영상을 가겨와서 신고 하지 않는한 찾기 어렵다며 그냥 적당히 보고 가는것이었습니다. 우연찮게도 당시 아파트 cctv의 저장장치가 맛이가서 cctv를 자료를 확보하지 못해 그냥 자파인가 싶어 자동차 수리점에 가서 유리하는 아저씨를 만나 애기하니 자파가 아니라며 누군가 창문틈으로 뭘 (지렛대?)를 밀어넣어 유리를 파손 했다고 하는겁니다. cctv 자료도 없고 해서 기분 나쁜체로 그때도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구정 전에 이런 일이 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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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제 차는 맨 오른쪽에 있는 차인데 이번에는 조수석 뒷자리 창문이 깨졌습니다. 2번이나 이런일이 있다보니 혹시 또 차를 안몬지 2주가 되어서 내려가보니 이런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번에 경찰을 부르고 3번이나 이런일이 있다고 하니 이제야 형사 배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블랙박스가 1월 15일 밖에 녹화되어 있지 아니하고 아파트 지하 cctv도 너무 사각지대도 많고 화질도 이상해서 잡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어떤 이상한 아파트 주민(부부)가 쌍으로 이면 주차되어 있던 제 차를(화장실에 있는다고 3분 전화 늦게 받는동안 제 차 범퍼를 걷어 차더군요…) 발로 차는 일이 있어서, 사과도 안하기에 고소를 하다가 합의를 본적이 있었는데 무척이나 이 사람들이 의심가는 상황이지만 (그전에 차 유리가 파손되는 일이 없었음)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어 괴로운 상황입니다. 차량에 손상가면 바로 핸드폰으로 연락오는 블랙박스도 알아보는 상황인데..

 

1.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2.혹시 이런 상황에 잘 대처 할 수 있는 블랙박스 좀 추천 해 주실수 있으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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