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특정 차량으로 변경 할려는데 카페를 둘러보니 블랙박스를 상시로 하면 배터리 방전으로 보증수리 못받는다고 하여 다들 시동시 작동되는 블박을 달더라구요.
아니면 상시 블박을 하는 대신 보조배터리를 달구요.
제가 궁금한건
현재 올란도를 타고 있는데 블박은 상시입니다.
일정 전압 이하면 알아서 전원이 나가게 해놨습니다.
블박 한번도 안끄고 차량 운행 오랫동안 안하거나 추운 겨울이 되면 전압이 떨어져 알아서 전원이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배터리 방전을 막은 듯 하구요.
3년째 되던 때 용량 늘려서 90짜리 배터리로 갈고 6년차인 지금도 배터리 전혀 문제없이 쓰고있습니다.
요즘? 차량들은 블박 상시로 인한 배터리에 유독 민감한 것 같습니다. 전자장비가 늘어서 배터리 사용량 때문인지 국산차 수입차의 차이 인지.. 상시블박을 달고 싶은데 보조 배터리 의미도 없는거 달고 싶지도 않구요..
이상입니다. 조언 여쭙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