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으로 전기자전거를 고려중입니다. 거리는 대략 5km정도 되요
전철역으로는 화곡역 - 오목교역이라 가까워 보이는데..
집에서 버스타고 화곡역까지 가야하고, 오목교역에서도 회사까지 조금 걸어야함
한번에 가는 버스도 있긴한데 집앞에서 탈수있지만 역시 오목교역에서 회사까지 조금 더 걸어야함
오토바이는 자차가 있는데 오토바이 보험료까지 또 낼거 생각하니간 이건 또 싫음
그래서 내린 결론이 전기자전거임.
혹시 전기자전거로 출퇴근하고 계신분들의 의견을 좀 알고 싶습니다
5km되는 거리인데 과연 적합할까요?
몇푼 보험료내더라도 스쿠터든 오토바이가 낫다 vs 그냥 대중교통타고 다녀라 vs 전기자전거 생각보다 좋다 등등
뭐든 좋으니 의견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