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을 지나갈 때나
다른 차가 와서 비켜줘야 할 때
주차를 해야 하는데 옆에 차가 있어서 공간이 가늠 안될 때 등등
차폭에 대한 감이 애매해서 초보들은 애를 먹는 경우가 많음
그런데 어떤 유튜버가 차에 포스트잇 하나만 붙이면 차폭을 쉽게 알 수 있다고 함
저 포스트잇을 기준으로 선을 그으면
그 라인이 바로 내 차의 우측이라는데
좌측은 눈으로 쉽게 확인 할 수있고
우측은 저 상상선을 기준으로 장애물에 걸리는지 체크하면 된다
상상선이 전봇대에 걸리지 않았으므로 여유있게 통과
밑에는 포스트잇의 위치를 잡는법 설명
주차장 등 라인이 있는곳에서 차 우측을 차 선에 바짝붙여서 세운다
바퀴가 차선에 닿을락 말락 해야 하는데,
닿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사이드 미러의 폭을 고려한 것이라고 함
그리고 차선 라인에 맞게 포스트잇 조각을 하나 붙이면
그 라인이 곧 내 차의 우측 라인이 되는것.
*당연히 이 포스트잇은 내가 운전석에 앉았을때의 시야를 기준으로 붙여야함
이 방법은 초보들이 주차를 하기에도 좋음
차의 우측이 어디쯤인지 알 수 있어서 평행주차가 훨씬 쉬워짐
보라색으로 체크한 곳에 들어가고 싶은데
왼쪽에 차가 있어서 들어갈 수 있는지 없는지 가늠이 안된다면?
상상선이 장애물에 걸치기 때문에 주차를 할 수 없는 공간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