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님들

10월초에 사고가 났는데 상대 오토바이가 배째라하고 있어

사건 처리가 진행이 안되고 있네요. 

사건 개요는 편도 1차선 도로에서 회전교차로로 진입하여 진행하던중

(회전교차로는 1개 차선입니다)

제 차량 뒤에 있던 오토바이가 제 운전석 뒷문을 추돌한 사고 입니다.

전 앞에서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좌측을 몇번이나 확인하며 진입하였는데 오토바이는 없었습니다.

뒤에 있던 오토바이가 제 차량을 동차선 추월하려다 사고가 난거기때문에 제가 과실이 없다 생각하는데

오토바이는 100:0 인정 못하겠고 자기가 피해자라 주장하며 뻐팅기고 있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상대가 인정안하면 분심위 보내야 하는데

분심위에 가려면 자차수리후에나 분심위 갈수 있다고 우선 자차 수리하라고 합니다.

말많고 탈 많은 분심위도 못믿겠고 사고후 한병병원에 가버린 상대 운전자도 짜증나고요

(20대 오토바이 운전자 세상 그리 살지 마라 나중에 고대로 자기한테 돌아온다)

웃기는건 사고후 경찰서에서 전화가 오더라고요. 오토바이 운전자가 가.피해자 나눠달라고 왔는데

오토바이 블박은 후미방향만 있어 선생님(저) 차량 블박영상 보내줄수 있냐해서 보내줬더니

오토보이가 가해자 같다 하니 사건접수 않하고 가버렸다고 합니다. 제가 시간따로 내서 

경찰서에 정식으로 사건 접수 해서 제가 피해자라 나온상태입니다.

뒤에서의 추돌이라 어렵지 않게 사건 마무리 될거라 생각했는데 상대가 버티니 짜증나네요

지금 생각으로는 크리스마스끼고 사업소에 차 맏기고 렌트 진행할까 합니다.

오토바이에게 빅 엿을 먹이고 싶은데 현실은 이거 밖에 할수 없는게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