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2014년 12월 식이구요.
현재 18만 키로정도 주행했습니다.
주기적으로 관리 해주며 잘 타고 있던 와중에
최근에 갑자기 엔진오일 소모가 많아져서 확인해보니
쇼트엔진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엔진오일 소모가 심한것이고 관련 사항으로 리콜이 있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리콜관련 안내문이 온적도 없었고 그전까지는 오일소모가 문제 된적이 없어서 엔진오일이랑 소모품 잘 교환해주면서 타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문제가 생겨서 오토큐에 물어보니 10년 16만 킬로까지 보증기간이라 무상수리가 불가능하다는군요….하하ㅏ…
그래서 일단은 엔진오일을 주기적으로 찍어보고 셀프로 보충해가면서 타라고해서 그렇게 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해야할것같습니다. . ㅠ
그래서 궁금한게 .. 이것저것 찾아보니..
엔진 교체나 보링을 한다는거 같은데.. 비용이 엔진교체는 신품 300이상 중고 150정도 든다고 하고 .. 보링도 그정도 든다고 하는거 같은데요.
신품으로 교체하는건 부담이 커서 중고나 보링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혹시 중고 엔진은 큰 문제가 없을까요? 이것도 뽑기 운인가요?ㅜㅜ 그리고 보링을 하면 수명이 평균적으로 어느정도 더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오일 보충 주기적으로 해가면서 타다가 중고든 신차든 차를 새로 구입하는 편이 나을까요??ㅠㅠ
이쪽 방면으로 지식이 부족해 여쭤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