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주 전 엔진오일 갈고

고속도로에서 차가 퍼져서 보니 센터에서 볼트를 조이지 않아서 차가 퍼졌습니다.

엔진오일 교체한 센터에서 엔진을 교체해주기로 했죠..

16000Km 탄 것을 감안해서 새엔진으로 교체해주기로 했습니다,

본인 센터가 아닌 다른 센터에서 교체했는데 알고보니 재생엔진이더군요..

좀 화났지만 엔진오일 교체해준 사장님이 죽는 소리를 하고 있고.. 엔진도 신품급으로 해서 갈았답니다.

16000키로 보다 덜탄 중고엔진이 어딧다고….

일단 그냥 알겠다 하고 타고 다닌지 3일째인데

시동거는 소리가 이상합니다.

보통 부르릉!! 하고 걸리는데

지금 제차는 되게 조용하게 시동이 걸려요. ㅂㄹㄹ 이런느낌..?

베터리 문제는 아닌거 같은게 시동이 걸리는 시간은 똑같은거 같습니다.

뭐가 문제 이고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 ㅠ

차는 K5 DL3 2.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