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부산에서 찍은겁니다.
잊지못할 집사람의 생일잔치를 할수있게 도와주신 짱공 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짱공처럼을 보내주신 영자님 진짜 (다그닥 다그닥) 고맙습니다.
저희 부부 정말 너무 어린 나이에 시작해서 사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 진짜 기운이 나요 !!
친구도 못만나고 가족도 없이 먼지방에서 살겠다고 바둥바둥...
아직 식도 못올리고 월세 살이에 다가올 미래에 대한 희망만 가지고 두사람 사실..
말은 못해도 지처가고 있었답니다.
부산 출장 중에 이야기 나눠 보니 둘다 많이 힘들었었나 봐요 ..
보내주신 성원과 선물들 관심들 .. 응원 메시지들..
저희 부부 이제 아무렇지 않게 힘낼수있답니다.
내년 가을 짱공인들을 저희 결혼식에 초대 하겠습니다 !!!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밝고 명랑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
훈훈!! 짱공!! 화이팅!!
추신 : 저희 는 부부가 직업이 같아서 출장도 함께 랍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