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나의 2011년은 웃겼다!!

장비래욜 작성일 12.01.02 12: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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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마지막을 18지기 친구들과 함께 보냈는데요. 

한해의 시작과 마지막을 함께한 이놈들 우정 변치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사진 몇장 올립니다.

 

 

술또라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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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시작됐다니깐 개구리(실제 별명)가 펄쩍 뛰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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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가로 만든 2012 ♡

 

 

친구들하고 말뚝박기 하고 눈가리고 잡기 그리고 보물찾기 ㅋㅋ 눈오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ㅋㅋ

 

벌칙으론 당연히 술마시기인데 이놈들이 엄청난 주당이라서 벌칙의 의미가 퇴색되버렸드랬죠 ㅋㅋ

 

마지막으론 가위바위보 지면 얼굴 낙서장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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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내 친구 ( 작품명 : 새색시 천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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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보고 충격먹은 제 모습 당시 직찍  ( 작품명 : 시원시원하게 늙어봐 )

울고싶은데 웃기고 흐귴흐규이랱ㅌ;; ;ㅏ 이상한 소리내면서 흐느꼈죠. 멘탈 붕괴직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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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익숙해 졌을때쯤 셀카.

 

지우는데 완전 고생했더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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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엄지발가락 진짜 이상하게 생긴 놈 사진

 

 

나머진 동영상으로 찍었는데 태그가 알풀리네염 ㅠ

다같이 셔플춤추는 동영상도 있는데 ㅋㅋ 아쉽네여~

 

아무튼 저의 2011년 마지막은 이랬습니다~

 

웃으니깐 행복하다는 말이 정말인것 같아요 . 모두들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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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사랑한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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