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마지막을 18지기 친구들과 함께 보냈는데요.
한해의 시작과 마지막을 함께한 이놈들 우정 변치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사진 몇장 올립니다.
술또라이들.
2012년 시작됐다니깐 개구리(실제 별명)가 펄쩍 뛰네염
젠가로 만든 2012 ♡
친구들하고 말뚝박기 하고 눈가리고 잡기 그리고 보물찾기 ㅋㅋ 눈오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ㅋㅋ
벌칙으론 당연히 술마시기인데 이놈들이 엄청난 주당이라서 벌칙의 의미가 퇴색되버렸드랬죠 ㅋㅋ
마지막으론 가위바위보 지면 얼굴 낙서장 되기..
잘생긴 내 친구 ( 작품명 : 새색시 천진반)
거울보고 충격먹은 제 모습 당시 직찍 ( 작품명 : 시원시원하게 늙어봐 )
울고싶은데 웃기고 흐귴흐규이랱ㅌ;; ;ㅏ 이상한 소리내면서 흐느꼈죠. 멘탈 붕괴직전이었음
좀 익숙해 졌을때쯤 셀카.
지우는데 완전 고생했더랬죠 ㅋㅋ
마지막으로 엄지발가락 진짜 이상하게 생긴 놈 사진
나머진 동영상으로 찍었는데 태그가 알풀리네염 ㅠ
다같이 셔플춤추는 동영상도 있는데 ㅋㅋ 아쉽네여~
아무튼 저의 2011년 마지막은 이랬습니다~
웃으니깐 행복하다는 말이 정말인것 같아요 . 모두들 웃으세요~^^
(거북선 사랑한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