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더 찾아볼까 뒤적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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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폰카라....ㅡ,.ㅡ;; 드라마시티 나갔을때 황보랑 같이 찍은거에요(많이 안친했;;)
요건 타임머신 둘리파 막내로 -_-;;;;;
이건 뭔 스포츠 드라마였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_-;; 누구 라이벌로 나왔던 기억이....
(이해해주세요 제가 기억력이 새우급이라....5년전이라 가물가물하네요)
ㅡㅡ;; 주로 타임머신류 단역나갈땐 저런분장을 했어요...쩝;;;;
목소리도 내시소리내면서 대사던지던 그냥 웃기기위한 반코메디언;;
누가보면 경찰학교 졸업사진같지만....사실 김래원이 나왔던 뭔 영화.......소크라테스?
제가 거기서 수석 입학으로 선서문 낭독하는 역으로 나왔으나....비디오버전에서는 저를 보실 수 없습니다. ㅠㅠ
보통 이렇게 단역들은 6~8시간 대기하면서 자기차례 올때까지 대기하고 있다가 대사 몇마디 던지고 집에가요...
근데 일산스튜디오나 파주스튜디오로 가게되면 배우들 다 끝날때까지 기다려야해요 ㅠㅠ
집에 갈 수 있는 버스가 없어서 (집이 수원이라 여의도홀까지는 와야 함 ㅠ)
요렇게 인증 투를 마칩니다.;; 생각해보면 참 재미있었던 생활이였습니다. 약 1년반정도...
엑스트라 로 시작해서 단역까지 올라가봤지만....역시 돈이 문제더군요..
연기학원도 다녀볼까 하는 꿈도 꿔보았지만 금액이 후덜덜 하더군요....
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하거나 연기를 잘하거나 뭐....
여튼 제 사업준비 잘되고 있고 나름 좋은 회사 다니면서 꿈을 무럭무럭 키워가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역삼동 떡돌이-
......인증해달래서 썼다가 2편까지 올려버렸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