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나의 2011년은 불행끝! 행복시작이었다.

피와살이탄다 작성일 12.01.19 17: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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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은 저에게 매우 뜻깊은 해였습니다.

가장 머리를 아프게했던 지긋지긋한 재판도 끝난 해이며,

애인의 임신과 계획보다 빨라진 결혼...그리고 이직 등등 정신없이 지나간듯 합니다.

재판이 종료되어 불행 끝!! 임신과 결혼, 그리고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 한 것은

저에게 행복 시작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빠가 된다는것이 너무 기쁘더군요.

2011년 7월에 임신 확인하러 병원가서 찍은 첫 초음파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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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사진은 곧 태어날 제 딸의 옆모습과 정면 초음파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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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코, 입, 손이 모두 보이시나요?

3월 초에 세상에 나옵니다.

좋은 아빠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마지막으로 짱공 회원님들과 운영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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