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나의 2011년은 불행끝! 행복시작이었다.

피와살이탄다 작성일 12.01.19 17:32:49
댓글 31조회 3,814추천 17

 

2011년은 저에게 매우 뜻깊은 해였습니다.

가장 머리를 아프게했던 지긋지긋한 재판도 끝난 해이며,

애인의 임신과 계획보다 빨라진 결혼...그리고 이직 등등 정신없이 지나간듯 합니다.

재판이 종료되어 불행 끝!! 임신과 결혼, 그리고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 한 것은

저에게 행복 시작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빠가 된다는것이 너무 기쁘더군요.

2011년 7월에 임신 확인하러 병원가서 찍은 첫 초음파 사진입니다.

132696093787732.jpg

 

 

 

 

 

그리고 이사진은 곧 태어날 제 딸의 옆모습과 정면 초음파 사진입니다^^

132696102264468.jpg

132696114183646.jpg

 

눈, 코, 입, 손이 모두 보이시나요?

3월 초에 세상에 나옵니다.

좋은 아빠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마지막으로 짱공 회원님들과 운영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피와살이탄다의 최근 게시물

짱공인증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