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를 탓는데 유느님이 똭!!!!
시민들과 인터뷰내용이 노홍철씨 외모라서 남자인 저는 빠져 있었지요.
내리려는데 뒷쪽으로 내리셔도 된다해서 손내미시길래 악수하고 내렸어요.
우아~ 지금까지 손이떨리고 오늘 일손 잘 안집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