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25일 태어난 제 보물입니다.
최근들어 제 건강이 많이 안좋아졌는데 이 녀석.. 오래오래 보고싶습니다.
불현듯 안좋은 생각들도 많이 드는데
아주 나중에라도 이 녀석이 이 글을 보면
아빠는 너에게
날 아빠로 만들어줘서 고맙고 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정말 정말 사랑한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이 아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받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