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 것이 왔군"
올 것이 왔네요...
올 것이 왔습니다
토끼인지 돼지인지 아기자기한 포장이 눈에 띄었고
무엇보다 상형문자인지 알 수 없는 '경비실에 맡겨 주세요 ! !!' 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열어보니
분명히 저것과 똑같은 편지를 여러명에게 복붙 했을거야.... 라고 나름 생각해보았습니다
편지를 읽고 느낀 점은
뭔가 누군가를 붙잡고 밤새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구나... 를 느꼈습니다
뒤에는 의미를 알 수 없는
Love from woman 도 아닌,
Love for woman (?)
여자를 위한 사랑(?)
아마도 여자를 사랑하는가 봅니다
이상 인증 끄~~~~~~읏~~!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