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쓸쓸히 취업 준비만 하다가 보냈네요...
저희 집과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시는 시골은 가깝습니다.
1시간 거리이고 차 막히지도 않아서 주말에도 종종 찾아가 같이 식사를 하고 자고 옵니다.
이번 설에는 제사도 안지낼거라서 부모님만 가시고 저는 안갔습니다.
대신 저 지옥같은 책을 보면서 자소서 쓰고...취업준비만 하다가 지나갔네요 ㅠㅠ
업체들마다 이력서와 자소서 양식이 달라서...
쓰고 또 쓰고 지우고 또 지우고를 반복하다 보니 자소서 몇개를 썼는지도 모르겠네요ㅠㅠ
그래도 경력직 구하는 자리가 좀 있는 지라 작은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