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황수현 기자가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오늘 확인했습니다. 무척 지칩니다.
항소가, 법적으로 주어진 권리라고 하더라도 허위 폭로자에 대한 검찰 및 법원의 판단이 있는 마당에 정말 파렴치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을 성폭행범으로, 미성년자 성추행범으로, 허위로 사회적으로 매장시켜놓고 정정보도를 하지 않겠다는 저들. 정말 치가 떨립니다.
2년 가까운 소송을 거치면서 무척 지칩니다. 무엇보다도 경제적으로 힘듭니다. 염치 불구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저 혼자만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는 한 개인이 언론의 오만함과 졸렬함과 다투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계 법령에 위반되지 않을 만큼만 후원을 받고 초과되는 금액은 모두 돌려드리겠습니다.
조심스럽게 계좌번호 남깁니다.
하나 391 810075 08907
- 박진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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