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때 와이프랑 인증하고 4년이 지나 딸인증 하네요. 시간 정말 빨리 갑니다.
딸이라 엄마 닯았음 했는데 점점 저를 닮아 가는거 같아 걱정입니다. 그래도 요즘 딸보는 재미로 삽니다.
4년 사이 나이도 있겠지만 와이프는 육아 때문에 폭삭 늙었네요.
근데 와이프는 하나 더 갖고 싶다고 저한테 압박을 줍니다. 제나이 이제 44이고 와이프 36입니다.
지금 딸이 너무 이쁘긴 한데 제 나이 때문에 둘째는 망설여 지네요.
다른 분들도 이런 고민 해보신적이 있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