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이에요
근데 제모습이 처량하네요
왜냐면 어제밤에 또 까였거든요...
오늘 밥먹자고 몇주전부터 약속잡아왔는데
카톡도 계속하고 했는데
밤에 카톡오니 내일 안될거같다며
하하하하하
이 처자한테 2번이나 바람맞았네요..아닌가봐요
약속 다 비워놨는데
이제와서 다시 다른애들이랑 약속잡기도 좀 그렇고..내가 다 찬지라...
엄마한텐 약속나간다고 하고 나왔는데 겜방에 왔네요
겁나우울터지네요
위로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