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쿠팡의 안좋은 기사들을 접하고(본사 고위직 대부분 외국인 및 해외파로 구성. 한국인 직원 역차별, 물류센터 직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물류/택배근로자의 지속적인 과로사망사건, 그 연장선인 물류센터 화재로 인한 소방대장의 사망…)
이제는 쿠팡을 버려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편리함도 좋지만 사람이 먼저였으면 좋겠습니다.
실질적인 체질개선이 되지 않는한 저는 쿠팡을 다시 이용할 일은 없을 거 같네요.
저는 나쁜기업의 제품 불매운동을 참 오래했어요.
롯데 남양 농심 유니클로를 포함한 대부분의 일본제품들
어느곳하나 아직 망한곳이 없네요…
그래도 계속합니다. 내 아이들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기를 바라기 때문에..
같은 생각이신분들은 동참해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