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경에 중간중간 과정올린다고한게 다 완성되고나서야 게시물을 올리게되네요. ㅎㅎ
이 사진 짝을때만해도 내부가 미완성상태여서 한참 남았을때입니다. ㅎㅎ
중간에 폭설이 올때는 보일러 동파걱정때문에 중간중간와서 보일러틀어서 확인도하고 했었네요. ㅎㅎ
주소는 이전 집 있을때 이미 있던터라 도로명주소판을 사제로 주문하고 시청에서 주소판 변경신청해서 설치했습니다. ㅎㅎ
기존 퍼런거에비해서 가격이 좀 나가긴하지만 확실히 이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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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는 쪼끔 만질줄알아서 네트워크구성은 직접했습니다.
EFM 제품으로 Wifi Mesh기능을 이용해서 1, 2층 이동시 와이파이가 끊기지않게했습니다. ㅎㅎ
소방진입창밖으로 구경중인 따님… ㅎㅎ
주차자리는 가운데 두자리 양옆 두자리 총 4자리입니다.
일단 있는차만 3대에 옆에 남겨둔집도있어서 세주게되면 주차공간은 여유가 없네요. ㅜ
블라인드도 직접 설치했습니다. ㅎㅎ
1,2층 합쳐서 블라인드값만 거즌 80만원정도 나왔네요…
안방은 붙박이장이랑 패밀리침대가들어가니 꽉찹니다. ㅎㅎ생각보다 방이 작게나와서 아쉽네요.
안방에서 더 안쪽으로들어가면 드레스룸과 욕실이있습니다.
드레스룸도 생각보다 작게나와서 시스템헹거가들어가니 답답하네요. ㅜ
안방 맞은편으론 서재겸 야간근무때 개인침실로쓸 방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론 제 개인(게임)방이죠. ㅎㅎ
거실겸 부엌은 나름 만족할만큼 나왔습니다. ㅎㅎ
식탁을 따로안두고 아일랜드식탁을 조리대겸 식탁으로 쓰니 공간확보에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공간확보 대실패한 다용도실 ㅜㅜ
처음엔 세탁,건조기만 넣으려고 설계했다가 김치냉장고 넣는걸 나중에 결정하다보니 공간이 너무 작더군요 ㅜㅜ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답답해보여서 아쉽습니다. ㅜㅜ
거실에딸린 욕실입니다.
애들까지 가족이 넷이라 욕실두개는 필수입니다. ㅎㅎ
애들방은 홧김에 계획했던것보다 훨씬 큰 책상을 들이게되어서 제일 큰방인데도 공간이 넉넉치가 않네요… ㅋㅋㅋㅋㅋ
작년 4월 기존집 철거를 시작으로 11~12월 입주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3월을 앞두고있네요…
준공검사는 통과돼서 27~28일정도에 이사예정이고 짐들은 미리 옮겨둔상태입니다.
청소하고 짐정리하느라 몇달동안 들락날락거리다보니 새집으로간다는 설렘은 많이 없어지고 제발 빨리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ㅜㅜ
중간과정 올린다는건 그냥 완성샷으로 퉁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