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19867?sid=102
당시에 학교에서 음악하라고 강요??할 때 저한테 샘 어떻게 해야해요??하고 물었는데..
이런 인생 두 번 살거냐?? 그냥 하고 싶은거 해. 그랬더니 공부한다고..공부 할거라고..하더니 지금이 되어버렸네요.
처음 연대 합격하고 기숙사 가던 날..신촌역에서 정문까지..정문에서 기숙사까지..기숙사에서 편의시설들까지 걸으면서 알려주던데 엊그제같은데..
이제 변호사님이 되어버렸네요..
감히 그분의 표현을 빌어봅니다~
아~기분좋다~
축하한다 진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