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사진은 IT인벤 60-70만원대 추천 견적을 바탕으로 제가 짜본 견적이고,
아랫 사진은 제가 2009년부터 사용중인 현재 제 컴퓨터 사양입니다.
컴퓨터로 주로 하는 건 인터넷, 3d게임(마영전,월오탱,cd게임), 780p나 1080p급 영화감상,
포토샵+라이트룸 사진작업과 에프터이펙트 영상편집작업 입니다. 개인 자료는 보통 외장하드에 저장하고
프로그램 설치만 데스크톱 내의 하드에 합니다. os는 맥과 윈도우 둘 다 설치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는데
그러려면 500gb 하드 하나를 나눠서 하는 것 보다 용량이 더 작더라도 2개로 하는게 낫나요?
원래 간단하게 적고 메인보드 추천 부탁드리려고 했는데 길게 써지네요.
저번에도 같은 견적으로 글을 올렸다가 메인보드에만 좀 더 돈을 쓰는게 좋다는 지적을 받았거든요.
그리고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5월초에 미국으로 나갑니다. 그래서 모니터와 케이스 그리고 파워를 제외한 나머지 부품을
한국에서 구입해서 갖고 갈 생각이고 모니터, 케이스, 파워만 미국에서 살 생각입니다. 전부 갖고 가기엔 너무 힘이 들 것
같아서요. 용산에서 부품을 사고 거기서 테스트도 다 해달라고 할 것 입니다. 이게 좋은 생각일까요 아니면 아예 전부 다
미국에서 사는게 나을까요?
고수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