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있는 모니터에 옛날에 산 넷북을 활용해서 간단한 동영상이나 작업을 하려 합니다.
넷북화면이 워낙작아서..넷북에 하나밖에 모니터를 연결할 수 밖에 없어서
모니터 분배기를 이용해서 두개의 큰 모니터에 연결하려 합니다.
모니터 분배기를 이용하여 확장으로 하면 하나의 큰 모니터는 넷북과 클론화면(같은화면),
다른하나는 다른화면 이 되어 듀얼 모니터는 가능합니다.
(물론 넷북하나와 모니터 한대연결도 듀얼모니터 이지만...둘다 큰 화면으로 보고 싶은것입니다.)
지금 하나의 큰 모니터를 연결하니 모니터의 해상도는 여러가지 옵션이 많은데...넷북자체의 화면은 해상도 지원이
두가지(800x600, 1024x600) 밖에 없어 일단 넷북의 작은화면에 상대적으로 글자등이 너무 커서 불편합니다.
큰 해상도 지원옵션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프로그램의 상자나 칸 크기 글자크기 등이 줄어들지 않아 상당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큰 모니터를 하나더 추가하여 보려는것인데...연결했을때 넷북의 해상도에 모니터가 제한받는다면 의미가 없어집니다. 다른 하나의 큰모니터로 모니터 분배기를 이용하여 연결했을때 그래픽 드라이버가 큰모니터에 맞게 여러해상도를 지원하는지 하는것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지금 연결한 한대의 모니터는 여러해상도를 지원합니다.)
만약 큰 모니터를 모니터 분배기를 이용하여 연결하여도 넷북의 두가지 해상도로 한정된다면 연결의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사용해 보신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