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280 의 등장으로 GPU업계가 시끄러운데, 정확히 왜 그런건가요?
어느정도 정리된건.
1. 지포스의 독주.
2. 독주의 정점을 찍은 제품. 타이탄의 등장.
3. 이후에 발표된 700번대 라인들. [이중 780은 리틀 타이탄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우수한 성능.]
[덕분에 타이탄은 가성비로 보면 최악이라는 평이 많음.]
4. 시간이 조금 흘러 AMD의 x280 의 등장.
5. 성능은 700번대 라인들과 맞먹으면서 가격은 지포스 700라인들 보다 훨씬 저렴할 예정(??)
6. 덕분에 지포스는 가성비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기 시작하는중에,
사람들이 지포스는 가격을 내릴수 밖에 없을것이라고 예측.
7. 지포스의 780 TI 를 발표. 780보단 우수하고 타이탄보다는 밀리는 성능.
적다 보니 좀 엉성한 느낌도 있네요;
제 머리속에 정리된 경황을 적어봤고... 그 어느때보다도 GPU업계가 엄청 시끌한거 같아서
추세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다른분들의 생각도 듣고 싶고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건가 싶고...
CPU도 그렇고 GPU도 약 2년 전부턴 성능에 있어서 그렇게 큰 차이로 상승하는걸 못느끼는거 같아요.
물론 500번대 라인이랑 700번대 라인이랑 성능차가 많이는 나지만, 580으로 현제 나오는 게임들
극단적인 고사양 게임들 말고는 어지간히 만족스럽게 돌리는 수준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