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텍파워는 아시다시피 aone에서 수입하여 유통하는 제품으로 aone파워보다 많은 인지도로 유통되어지는 제품입니다.
그 성능은 여타 공인된 파워만큼이나 출력이 안정적인 제품으로 충분히 좋은 파워로 추천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안텍파워의 출시는 일종에 작업성으로 진행된파워로 중국 대만에 가격안정화( 다나와 비슷한 가격비교사이트에 등재하고 국내 출시에 맞춰 저렴한것처럼 유도한 제품입니다. ) 전후에 두고 국내 출시한 제품입니다.
다행히 우려와는 달리 제품의 안정성이 확보되기는 하나 aone의 저가형정책에서 고가형 정책으로 변형된 제품이라 보시는게 좋습니다.
앞으로의 컴퓨터의 변화는 아시다시피 저전력 설계로 재반적인 부분은 저저력으로도 충분히 돌릴수 있게 됩니다.
지금 집중해서 보실부분은 12v 즉 cpu 보조전원 및 안정적인 vga 전원공급에 있음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마닉 파워를 추천드리는건 이전에 파워렉스에서 미리 출시된 12v싱글레일이라는 제품군의 후속제품입니다.
파워의 제작과 pcb설계는 컴퓨터의 핵심기술인 cpu제조의 인텔사와 amd상의 규정에 의해 각기 파워 제조회사가
그 규격에 맞게 설계하는게 기준입니다. 여타부분에 대한 큰 문제는 없으나 앞서 v2.2나 v2.3이라는 표기를 많이 보셨을껀데
2.2 이상에서 가장중요한건 12v내보내는 선에 20a이상의 출력이 가능하게 해야된다는 점이고 한선에 12a이상을 보내는게
법적으로 문제가 있기때문에 전원부를 두개로 만들어 L1,L2로 나누어 출력하는게 문제였습니다.
(현재 나오는 거의 모든 제품이 전원부가 한개이며 pcb에 L1,L2로 표기하고 실제로는 한선으로 출력하는 형태입니다.)
이점을 고려해서 처음 두개의 전원부를 만들어유통한 제품이 타간 파워라는 제품이 있었으나 문제는 발열부분의 문제와
가격대가 10만원대를 넘어서 소비자층을 겨냥하지 못하고 바로 제품을 내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초소형 베어본의 제품에 들어가는 dc to dc라는 파워 공급부분을 이용해 12v를 강화한 제품군들이 나오고 있으니
참고하셔서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편법이긴하지만 후에 컴퓨터 발전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이 필요한부분
임에는 틀림없다 판단합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