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마춘 친구녀석 데탑..

내인생의로망 작성일 14.06.30 12: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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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굴러다니는 부품 곁들여서 12만원들여서 중고로 마춘녀석입니다.

노쿨러 955 BE + 770 icafe 6만원

D3 4G 2만원 (2개를 5만에서 사서 1개는 3만에 되팔았네요.)

EVGA GTX 460 EE 1GB 4만원

파워는 제대로 뽑기해서 4년째 잘쓰고있는 어택 600W 뻥파..

(아 물론... 원효쪽에 아는 수리점에서 코일이랑 컨덴서는 1년쯤 지나고

좀더 안전하게 쓰잔 생각에 3천원 주고 추가 및 교체 한겁니다.

파워테스트 기기가 있어서 뻥파를 뽑기로 잘쓰는편입니다.)

하드는 굴러다니는 250GB...

쿨러는 마찬가지로 굴러다니는 쿨러들 몇개 조합해서

AM3용으로 전환... 케이스는 녀석이 쓰던거 추가팬좀 달아서 계속 사용하기로...

저번주에 4.0으로 오버하고 열잡고 일주일 정도 안정화 및 어제 OCGT로 버닝까지 완료하고

건네주었습니다.

25만원이라니 너무 싸게준것같아...

뭐 그래도 프레임 너무 잘나온다고 좋다고 연락왔으니 만족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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